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 ‘장애인 아동 구강건강관리’ 캠페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유은미, 이하 서울시회)는 지난 8월 30일 성동구 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미라)를 방문해 ‘치과위생사와 함께 하는 치아건강관리하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코로나 확진 증가를 염려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펼쳐졌으며, 서울시회 김유미 보건이사 등 임원들은 가정 구강관리용품(성인 칫솔, 아동칫솔, 치실) 100세트를 센터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또 서울시회가 제작한 혼합치열기 아동의 구강관리를 위한 내용의 리플릿을 활용해 장애인 아동 대상 구강건강관리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박미라 센터장은 서울시회의 지원에 감사인사와 함께 “발달장애 아동 관리 방법에 대해 꼭 대면으로 교육받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회 측은 “구강건강지킴이로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구강보건교육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출처 : 덴탈아리랑(https://www.dentalarirang.com)
기사 원문 : https://www.dentalarir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6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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