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 보조인력으로 머무를 것인가?
건치신문TV-치위생정책연구소, 공동 기획 프로그램…치과위생사 구인난 2
건치신문TV-치위생정책연구소 공동기획 '치과위생사 구인난 2' (제작=치위생정책연구소)
핫한 주제답게 첫 화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이 보이는 ‘고품격 치과팀 토크쇼, DTS(Dental Team talk-Show) 두 번째 이야기가 업로드 됐다.
‘치과위생사 구인난’을 주제로 한 첫 번째 토크쇼에서 건치신문 김철신 미디어국장과 치위생정책연구소 신선정 위원은 구인난의 발생 원인을 짚고, 문제를 방치하는 실제 주체가 누구인지를 지목했다.
이어 두 번째 영상에서는 치과위생사들의 근무환경 실태조사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피부로 느껴지는 구인 혹은 구직난의 실상을 살피며 구인난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한다.
치과의사가 치과위생사를 ‘보조인력’으로 보는 시각에서 파생된 문제, 치과위생사 스스로도 그 프레임에 갇히는 문제 등을 세세히 따지며, 변화된 치과의료 서비스의 요구에 맞춰 새로운 모델을 수립할 때라는 점을 강조한다.
영상은 링크(https://youtu.be/H-2_kIv3RLg)나 아래 배너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한편, 건치신문TV와 치위생정책연구소는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목표로 치과의료인력 정책과 문제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홍보함과 더불어 구강보건 전문인력으로서의 치과위생사, 이들의 바람직한 사회적 역할 정립을 위해 DTS를 기획했다.
출처 : 건치신문(http://www.gunchinews.com)
기사 원문 : 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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