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소식

덴탈브레인, ‘치과의사와 실장을 위한 개원 스쿨 1기’ 마무리

작성자정보통신위원회 등록일2022-07-05 조회1799

성공적인 치과 경영 해법 제시 




지난 6월 12일부터 진행된 덴탈브레인의 ‘치과의사와 실장을 위한 개원 스쿨 1기’ 과정이 7월 3일부로 마무리했다.

마무리 강연에서는 김민정(브레인스펙) 대표가 연자로 나서 치과의사와 스탭에게 총 21시간 동안 병원 경영을 진단하고, 성공적인 병원 경영 전략을 세우는 핵심 경영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수강생들은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분장 방법이나 현재 주어진 환경 속에서 접목할 수 있는 경영 개선 방법, 연차별 직원 교육 방법, 업무 스트레스 등 다양한 치과 경영 고민을 덜 수 있었다. 

김민정 대표는 수강생들과 함께 병원별 SWOT 분석을 통해 병원 조직과 경영 시스템을 보완하고, 성공적인 병원 경영계획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치과의 조직 기반을 튼튼하게 만드는 해법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행복한 치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들이 직업적인 만족감을 가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이 전문성을 갖기 위해서는 조직원 모두가 주도적인 의식을 가져야 하고 그 의식 안에서 조직화가 일어나야 한다”며 “직원들이 주도적인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직원 스스로가 업무의 이유를 찾게 하고, 이에 대한 마음을 부추겨 주는 것이 관리자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직원 멘토링 시스템 구축’과 ‘조직의 성장 관리 방법’, ‘건강한 회의 문화 만들기’ 등 강연으로 직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해결책을 알렸다. 

또 이번 과정에서는 치과의 지속적인 고객관리와 매출 증대를 위한 예약 시스템을 구축법과 전화응대 스크립트 관리, 진료 의사별 진료 스탭의 진료시간 분석을 통한 가이드 구축 방법, 미 내원 고객을 위한 전략 등도 소개됐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우리 병원의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진료를 차별화하는 방법과 고객 자동화 관리 방법, 병원 이미지 개선을 위한 서비스 진단을 통한 개선사례 등도 짚었다. 

수강생들은 강연 후 “치과 경영에서 잘못된 점, 개선점,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한 점 등을 알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덴탈브레인은 치과의사와 실장을 위한 ‘개원스쿨 오프라인 2기’ 수강생을 토요일, 일요일반으로 나눠 모집 중에 있다.

이번 과정의 교육 대상은 치과의사나 실장 등이다. 교육비는 180만 원이며, 덴탈브레인 유료회원일 경우 150만 원이다. 

강의 신청은 덴탈브레인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해당 강의 신청 후 무통장 계좌 입금으로 하면 된다. 

치과의사와 실장/관리자를 위한 개원스쿨 오프라인 2기에 대한 등록 및 문의는 브레인스펙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출처 : 덴탈아리랑(https://www.dentalarirang.com)

기사 원문 : https://www.dentalarir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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