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보험청구 및 감염관리로 호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산하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지난 12일 ‘An innovative dental hygienist, new challenge’를 슬로건으로 2022년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 세미나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김욱 원장(TMD치과)이 ‘치과 임상과 병원경영에 도움이 되는 2022년 턱관절 장애의 보험청구’를 주제로 강연, 턱관절 장애 관련 행위별 술식 및 보험청구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대해 다뤘다.
또한 범선미 치과위생사(서울대치과병원)가 ‘진료실 감염관리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염관리의 원칙 및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최근 상황에 맞춰 감염성 질환의 원내 확산 방지를 차단하고,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감염관리법을 다뤘다.
치위생학회 김민정 회장은 “치과위생사들의 관심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한층 수준 높은 교육이 이뤄졌다”며 “향후에도 더 좋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치과신문 (http://www.dentalnews.or.kr)
기사 원문 : http://www.dentalnews.or.kr/news/article.html?no=3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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