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강원도회(회장 오현주, 이하 강원도회)가 지난 4일(토) 강원도 강릉시 월화거리에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릉분회에서 협력한 이날 행사는 연령대에 맞춘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일반칫솔, 첨단칫솔, 치약, 치실 등 구강위생용품과 강원도생활방역협의회에서 후원한 표면소독제와 마스크, 그리고 강릉치과의사회에서 후원한 리스테린 구강청결제와 자일리톨 껌 등 다양한 물품을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증정했다.
 
강원도회는 “특히 지역축제인 강릉 단오제로 많은 인파가 몰려 바쁠 상인들을 위해 시장을 방문해 구강위생교육과 물품을 전하기도 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라고 현장 반응을 전했다.

오현주 회장은 “코로나 이후 첫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남다른 경험이었고, 강원도회는 강릉 단오제가 열리는 날에 맞추어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진행한 덕분에 주민들 포함 관광객까지 많은 시민들에게 치과위생사를 알리고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출처 : 치위협보(http://news.kd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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