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45명에서 10명 증원한 55명 모집

▲한림성심대 치위생과의 강의 모습=한림성심대 제공

한림성심대(우형식 총장) 치위생과가 2023학년도 입학정원을 현재 45명에서 55명으로 증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림성심대에 따르면 교육부는 한림성심대 보건, 의교계열 입학정원 10명 증원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부터 모집 입학정원이 45명에서 55명으로 증원될 예정이다.
 
한림성심대 치위생과는 3년 과정으로 2019년 제47회 치위생과국가시험에서 100% 합격 성과를 거두는 등 높은 합격률을 기록 중이다. 재단 산하 병원과 다양한 산업체 협력, 현장실습을 통해 전문 의료기술 습득 및 관련분야 취업이 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림성심대 우형식 총장은 “증원 인가를 계기로 우리대학은 지역사회의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보건의료인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강원도에 부족한 보건인력 문제를 해소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치위협보(http://news.kdha.or.kr) 

기사 원문 : http://news.kdha.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