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이경희 교수, ‘2022년 상반기 개인 기초연구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선정
신한대학교 이경희 교수
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의 이경희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한국연구재단 ‘2022년 상반기 개인 기초연구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과학기술 분야 ‘개인 기초연구사업에서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은 학문적 역량 강화와 연구의 다양성 확보, 창의적 연구 촉진 등을 목표로 다양한 학문 분야별 특성에 맞는 연구지원을 통해 우수 연구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정부 연구지원 사업이다.
이경희 교수는 지난 2018년에도 같은 중견연구자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작년 8월까지 ‘치매환자의 구강보건관리 중재프로그램 개발’연구를 수행한 바 있고, 작년 9월에는 ‘구강보건중재 프로그램의 인지기능 향상 효과 분석’이라는 주제로 재도약 연구가 선정되어 현재까지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의 주제는 ‘가상현실 기반의 구강근력 강화훈련을 위한 교육콘텐츠 개발 및 효과 분석’으로 5년간 약 5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수행하게 된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구강근력 강화훈련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효과가 입증된 콘텐츠를 보급함으로써 국민의 구강기능 향상을 도모하고, 아울러 흡인성 폐렴 등의 전신질환 발생의 예방에 기여하고자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 동안 이 교수는 국민의 구강건강의 증진과 관련된 사회적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주제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영유아 및 임산부를 위한 구강보건교육용 스마트폰 앱인 ‘맘스투스’앱과 ‘구강건강과 치매’ 앱 개발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해왔다. 또한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한국치위생학회에서 학술이사로 활동하면서 치과위생사의 역량 강화 및 치위생학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 치위협보(http://news.kdha.or.kr)
기사 원문 : http://news.kdha.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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