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회, 구강위생관리방법 새바람 세미나
SOOD Technique 공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김지영, 이하 부산시회) 회원들이 11월 21일 진행된 ‘SOOD Technique Open Seminar’에 참가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SOOD Technique Open Seminar’는 SOOD Technique을 대학교육 및 치과위생사 교육에 적용하고 있는 치위생(학)과 교수들이 모인 SOOD KOL에서 주관하고 큐라덴 코리아의 후원을 받았다.
SOOD Technique이란 부드러운 모를 사용해 치아를 하나씩, 잇몸 쪽으로 깊게 치간과 치아를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칫솔질 방법이다.
이날 60여 명의 부산시회 회원들이 세미나에 참가하며 SOOD Technique에 대한 다양한 배움의 장이 이어졌다.
세미나는 장계원(진주보건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SOOD Technique의 기본’, ‘소아환자의 구강위생관리’, ‘집단구강보건교육에의 SOOD Tecnique의 활용’, ‘치간칫솔의 올바른 사용’, ‘불소치약의 선택과 임상적 사용’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치과위생사는 “구강위생관리방법에도 변화가 필요하고, 치과위생사의 직업적 위상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출처 : 덴탈아리랑(http://www.dentalarirang.com)
기사 원문 : http://www.dentalarir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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