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과병원, 코로나19 속 '나눔의 정신'
작성자정보통신위원회
등록일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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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의료취약 노인에 구강관리용품 전달
조봉혜 병원장 “구강건강안전망 기능 수행 최선”
▲ 부산대치과병원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에 거쳐 웅상노인복지관,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양산시노인복지관 등 9개의 유관기관에 구강관리용품을 전달했다.<부산대치과병원 제공>
부산대치과병원이 코로나19 사태속 대국민 구강건강을 위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나섰다.
부산대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에 거쳐 경상남도 내 취약노인의 구강건강 악화 예방을 위해 웅상노인복지관,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양산시노인복지관 등 9개의 유관기관에 구강관리용품(틀니 관리용품, 총 396세트)을 전달했다. 전달된 구강관리용품은 각 기관이 관리하는 의료취약 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봉혜 병원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 속에서 감염 확산 위험을 방지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구강질병 예방 등 구강건강안전망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덴탈 (http://www.dailydental.co.kr)
기사 원문 : https://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117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