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치아만들기 사업 최종평가 항구에 닻을 내리며,,,,, 2008년 12월 16일 다이아몬드 치아만들기 최종평가회가 한양여자대학 정보문화관 7층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된다.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 생활위생과(현 구강․생활위생과)가 민간이 참여하는 아동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의 구강보건교육사업단(단장 황윤숙)이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구강보건교육매체 개발과 인력양성, 유아교육기관교사 교육, 방문구강보건교육 등 많은 업무를 수행하였다. 특히 방문 구강보건교육의 경우 사업 개시 두달여 만에 구강보건교육신청이 마감되어 현장의 구강보건교육의 욕구를 짐작할 수 있었다. 지난 8개월간 서울, 경기 및 부산 지역 유치원을 방문하여 13,000여명의 유아들을 구강보건교육을 하여 구강보건교육의 새로운 모형을 만들었다. 방문 교육이 마무리 된 현재 까지도 홈페이지를 통해 구강보건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들이 있어 사업 수행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유아교육기관 교사교육은 체계적 교재개발에서부터 교육까지 체계적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본 사업의 책임을 맡았던 황윤숙단장은 ‘유아구강보건교육이라는 꿈을 가지고 유아교육현장이라는 바다로 출항한지 8개월이 지났다. 출항을 앞두고 두려운 점도 있었지만 그동안 같이해주신 연구팀들과 구강보건사업단 치과위생사 분들의 열정이 있어 행복했고, 고비마다 잘 넘긴 것 같다. 지금은 만선의 행복을 지닌 선장의 마음으로 항구에 들어서고 있다. 12월 16일 배안 가득 실린 보물을 보여 드릴 것이다. 그동안 제작한 교육매체와 유치원 실천 수업 등 만선의 행복을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며 좋겠다’며 그동안 소감을 이야기 했다. 12월 16일 참석 범위는 구강보건교육에 관심을 가진 분이시면 모두 참여가능하고 차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02-2236-0914)나 한양여대 치위생과(02-2290-2570)로 사전 접수 하시면된다. 다이아몬드 치아만들기 사업은 올 12월이면 마감되지만 구강보건교육을 위한 치과위생사들 봉사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