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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 영풍문고와 장애인 위해 활짝 웃다

작성자정보통신위원회 등록일2022-05-16 조회1184

장애인 치과치료비 모금 ‘미소 나눔 캠페인’ 성료
8개월 장기 프로젝트 통해 대국민 인식 개선 진력

재단법인 스마일과 영풍문고가 함께한 '미소나눔 캠페인'이 8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감됐다.<스마일재단 제공> 
▲ 재단법인 스마일과 영풍문고가 함께한 '미소나눔 캠페인'이 8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감됐다.<스마일재단 제공> 

스마일재단과 영풍문고가 장장 8개월에 달하는 중증 장애인 치과치료비 모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김경선‧이하 스마일재단)은 지난 11일 영풍문고로부터 저소득 중증 장애인 치과치료비 모금사업 ‘미소나눔 캠페인’의 기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전국 영풍문고 10개 지점(사당역점, 신림점, 분당서현점, 김포공항롯데점, 왕십리역점, 종각종로본점, 여의도IFC몰점, 용산아이파크몰점, 스타필드코엑스몰점, 홍대점)에서 진행된 장기 모금 프로젝트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마일재단과 영풍문고는 대중에 기부 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또 기금 모금 외에도 영풍문고 내 비치된 스마일재단 배너와 북마크를 함께 촬영해 개인 SNS에 게시하는 대국민 인식 제고 인증샷 이벤트도 동시 진행해, 저소득 중증장애인 구강건강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김경선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지난 8개월 간 진행된 미소나눔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준 시민 여러분과 그 기회를 마련해준 영풍문고 덕분”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이사장은 현재 제로페이 QR코드를 도입해 운영 중인 스마일모금함과 같이, 한층 편리한 모금사업을 개발하고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기부 네크워크를 정착시키겠다는 것이다.


김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에서 얻은 감사한 마음을 가슴 깊이 기억하겠다”며 “앞으로도 스마일재단은 제때 치과치료를 받지 못해 고통 받는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치료비 기금 마련을 위해 애쓰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스마일재단은 최근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제2회 장애인 구강건강 인식개선 공모전 : 함꼐해요, 더(The) 이로운 생활!’의 참여를 독려했다. 공모전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사연을 읽고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이다. 공모전 관련 사항은 스마일재단 사무국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데일리덴탈 (http://www.dailydental.co.kr)

기사 원문 : https://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119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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